매일 300원씩 캐시백? 토스뱅크카드 살펴보기

 

 

 

 

 

지난 포스팅에서 예고한 대로

오늘은 토스뱅크카드에 대한 정보를

들고 왔습니다.

 

 

 

우선 디자인은..

뭐.. 설명할 게 없습니다.

 

채도 높은 색이 너무 강렬해서

취향을 제대로 비껴간지라ㅋ

그냥 아무거나 눌렀..

 

 

 

그래도 혜택은 괜찮습니다.

 

 

전 배달의민족 현대카드와

수도권 정기 승차권을 쓰는 입장이라

여기서 해당되는 건 3개뿐이지만

 

이 카드 하나만 쓰실 분들에겐

꽤 유용해 보이네요.

 

 

 

혜택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와 같이

일정 기간마다 변화하는 듯합니다.

 

 

캐시백 지급은

계좌에서 결제 금액이

빠져나가는 순간으로

 

다만 대중교통의 경우 최대 5일은

지나야 한다고 하네요.

 

 

쭉 읽어보니 이런 경우엔

캐시백이 해당 안 된다.

하는 것들도 꽤 있습니다.

 

그중 공통점을 간략하게 나열하자면

 

백화점, 아울렛 등에 입점한 매장은 X

선불카드나 교통카드 충전 금액 X

배달앱과 같은 온라인 결제 내역 X

오프라인 현장 결제 내역만 O

 

이 정도입니다.

 

 

그 외 자세한 사항은

어찌 보면 당연한 사실들이라

넘기도록 할게요.

 

 

대신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곳은

어디 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?

 

 

카페

 

스타벅스, 이디야, 투썸플레이스,

커피빈, 폴바셋, 블루보틀, 할리스,

엔제리너스, 파스쿠찌, 탐앤탐스

 

 

일단 제가 제일 잘 이용하는

매머드랑 메가커피는 해당이 안 돼요..

혜택 한 개 더 안녕..ㅠ

 

 

편의점

 

CU, GS25, 이마트24,

세븐일레븐, 미니스톱

 

 

사실 전 편의점도

잘 안 갑니다.

안녕...

 

 

패스트푸드

 

버거킹, 맘스터치, 맥도날드,

쉐이크쉑, 롯데리아

 

 

다 먹긴 하지만

전 배달의민족 현대카드가 있습니다.

무슨 의미인지 아시겠나요?

 

당연히 시켜먹습니다.

오프라인 안녕~

 

 

택시

 

일반택시 현장결제, 카카오택시,

타다, UT, 마카롱

 

 

택시는 1년에 5번도 안 탑니다..

 

 

대중교통

 

교통카드 기능으로 탄 버스, 지하철

 

 

정기권으로 인해

결국 전 다섯 가지 모두 해당사항이 없는..

 

정말 파킹통장만을 위해

발급한 사람이 되었네요ㅋ

 

 

 

왠지 쓸쓸해져서..

전 이만 가보겠습니다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