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한 도전

안 쓰는 기프티콘을 사고 파는 어플 '팔라고'

멍혜 2021. 10. 17. 01:35

 

 

 

앱테크를 하다 보면 현금화가 아닌

기프티콘 교환 형식인 어플들을

많이들 접하실텐데요.

 

그럴 때 제가 쓰고 있는 어플은

팔라고 입니다.

 

 

 

 

이름만 보면 팔기만 하는 것 같지만

반대로 살 수도 있습니다.

 

 

어플의 사용법은 간단합니다.

 

 

우측 하단 + 버튼을 눌러

판매할지 구매할지 선택 후

 

 

: 판매의 경우 :

 

쿠폰 종류

기프티콘, 할인, 금액권 등

브랜드

상품명

원하는 판매가, 검색 태그, 쿠폰번호

쿠폰번호는 최대 5개까지 등록 가능

 

순서로 작성 후 게시

 

 

: 구매의 경우 :

 

상품의 카테고리, 상품명,

원하는 매입가 (할인 or 금액)

상품 사진, 설명, 검색태그

 

순서로 작성 후 게시

 

 

 

나열해두니 뭔가 복잡해 보이지만

실제로 해보시면 훨씬 더 쉽답니다.

안 그랬음 저부터 포기했을 거예요ㅋㅋ

 

참고로 기프티콘 판매 시

바로 판매한 금액이 들어오진 않아요.

 

검증되지 않은 기프티콘을 올리는

비양심적인 부류를 견제하기 위해

마련된 장치 같은데

 

구매한 사람이 구매확정을 눌러야

금액이 들어온답니다.

 

 

물론 기프티콘을 사용하기만 하고

구매확정을 안 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

3일 이후 자동으로 구매확정이 됩니다.

 

단, 구매자의 사정에 의해

3일 더 연장 보류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.

 

 

 

 

이제 제일 중요한 출금 방법입니다.

 

소개를 하는 것치곤

사기당할까봐 최근 들어서야 한 게

바로 티 나는 순간이네요ㅋㅋ

 

 

마이페이지 - 출금 - 비밀번호 입력

 

아까보다 훨씬 간편한 방법으로

출금 가능하며 한 달에 세 번까지

수수료 무료라고 합니다.

 

 

전 어쩌다 한 번씩 팔아서

사실 매번 무료라고 봐야 하지만;

 

아니신 분들은 모아뒀다가

한 번에 출금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. 

 

 

 

자, 이제 마지막으로

어플 소개할 때 빠지지 않는 것 같은

친구초대 이벤트 소개입니다.

 

 

친구 초대 시 각자 1,000캐시

초대한 친구가 충전한다면 캐시백 혜택

캐시백 혜택은 3천원이 기준이니

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
 

 

팔라고 친구 초대 링크

https://jn49w.app.goo.gl/VhsuQSDB95y6e2CQ7